세상 이야기

드디어 2010의 시대가 시작되다

설송대수 2010. 1. 1. 19:37

2010은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길..

 

  

 

  2009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 온 국민의 큰힘이 되어주시던 큰 어른 세분이나 하늘로 보내드렸으니 말이다.

그밖엗 말로 어급하지 않아도 우리 가슴을 시리고 아프게 만드는 일도 있었다.

용산 철거민 참사라든가 쌍용차 사태등은 우리 피부에 와닿는 가슴아픈일들이었다.

온국민들은 일련의 사회현상에 대해 제각각 의견을 제시하는가하면 내일이 아닌가 싶다고 생각하고 모른척 하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만큼은 예전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반응하는 것도 사실이다.  좀더 적극적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한다던가 자신의 주관적 의견을 자신있게 밝힐 수 있는 블로그나 트위터등이 발달됨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 아닌가 싶다.

   09년의 해는 가고 새로운 도약의 해인 백호의 신년인 2010년이 밝았다.

지나간 과거의 아픔과 기쁨은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등불을 밝혀

저마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과 속해있는 조직과 단체에 화합과 협력을 토대로 우리 온 국민이 다들 잘먹고 잘사는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어른을 공경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